ABC 살인사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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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BC 살인사건은 1965년 개봉한 영화로, 알베르 아헨의 살해 사건을 시작으로 연쇄 살인을 다룬다. 탐정 에르큘 포와로가 사건을 조사하며 아만다라는 여성이 용의선상에 오르지만, 템스강에 투신하며 수사는 난항을 겪는다. 영화는 애거사 크리스티의 소설 "알파벳 살인사건"을 원작으로 하며, 프랭크 태슐린 감독의 코미디 스타일이 강하게 반영되어 원작과는 차이를 보인다. 평론가들은 영화의 각색과 슬랩스틱 코미디를 비판하며, 흥행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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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C 살인사건 (영화) - [영화]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제목 | ABC 살인사건 |
| 원제 | The Alphabet Murders |
| 국가 | 영국 |
| 장르 | 범죄 미스터리 코미디 |
![]() | |
| 제작 정보 | |
| 감독 | 프랭크 타슐린 |
| 제작자 | 로렌스 P. 바크먼 |
| 원작 | 애거사 크리스티 (소설) |
| 각본 | 데이비드 퍼설 잭 세든 |
| 음악 | 론 굿윈 |
| 촬영 | 데스몬드 디킨슨 |
| 편집 | 존 빅터 스미스 |
| 출연 | |
| 주연 | 토니 랜들 아니타 에크베르그 로버트 몰리 |
| 배급 및 개봉 | |
| 배급사 | 메트로-골드윈-메이어 |
| 개봉일 | 영국: 1965년 8월 미국: 1966년 5월 17일 |
| 기술 정보 | |
| 상영 시간 | 90분 |
| 언어 | 영어 |
2. 줄거리
알베르 아헨은 독특한 잠수 쇼를 하는 광대인데, 독침이 살해 도구로 발견된 시체로 발견된다.[1] 베티 바나드라는 여성이 다음 희생자가 되자, 탐정 에르큘 포와로는 카마이클 클라크 경이 심각한 위험에 처했을 수도 있다고 의심한다.[1]
이 영화에는 토니 랜들, 아니타 에크베르그, 로버트 몰리, 모리스 덴험, 가이 롤프, 쉬러 앨런, 제임스 빌리어스, 줄리안 글로버, 클리브 모튼, 시릴 러크햄, 리처드 워티스, 데이비드 로지, 패트릭 뉴웰, 오스틴 트레보, 윈저 데이비스, 쉘리아 레이드, 스트링거 데이비스, 샐리 더글러스, 드류 헨리, 마가렛 러더포드 등이 출연했다.
포와로와 헤이스팅스 대위가 사건을 조사하는 동안, 아만다 비아트리스 크로스라는 흥미로운 모노그램을 가진 아름다운 여성이 수사의 초점이 된다.[2] 적어도 그녀가 템스강에 뛰어들기 전까지는 말이다.[2]
3. 등장인물
토니 랜들은 에르큘 포와로 역을, 아니타 에크베르그는 아만다 역을 맡았다. 샐리 더글러스를 비롯한 다른 배우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하위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3. 1. 주요 등장인물
| 배역 | 배우 |
|---|---|
| 에르큘 포와로 | 토니 랜들 |
| 아만다 | 아니타 에크베르그 |
| 아서 헤이스팅스 대위 | 로버트 몰리 |
| 재프 경감 | 모리스 데넘 |
| 던컨 돈캐스터 | 가이 롤프 |
| 다이앤 부인 | 쉴라 앨런 |
| 프랭클린 | 제임스 빌리어스 |
| 돈 포춘 | 줄리안 글로버 |
| 베티 바나드 | 그라지나 프레임 |
| 'X' | 클라이브 모턴 |
| 카마이클 클라크 경 | 시릴 럭햄 |
| 울프 | 리처드 와티스 |
| 순경 | 데이비드 로지 |
| 크래크넬 | 패트릭 뉴웰 |
| 저드슨 | 오스틴 트레버 |
| 드래그봇 | 윈저 데이비스 |
| 볼링장 직원 | 드류 헨리 |
| 포춘 부인 | 쉴라 리드 |
| 미스 마플 | 마거릿 러더퍼드 |
| 스트링거 씨 | 스트링거 데이비스 |
3. 2. 조연
| 배우 | 역할 |
|---|---|
| 로버트 몰리 | 아서 헤이스팅스 대위 역 |
| 모리스 데넘 | 재프 경감 역 |
| 가이 롤프 | 던컨 돈캐스터 역 |
| 쉬러 앨런 | 다이앤 부인 역 |
| 제임스 빌리어스 | 프랭클린 역 |
| 줄리안 글로버 | 돈 포춘 역 |
| 그라지나 프레임 | 베티 바나드 역 |
| 클라이브 모턴 | X 역 |
| 시릴 럭햄 | 카마이클 클라크 경 역 |
| 리처드 와티스 | 울프 역 |
| 데이비드 로지 | 순경 역 |
| 패트릭 뉴웰 | 크래크넬 역 |
| 오스틴 트레버 | 저드슨 역 |
| 윈저 데이비스 | 드래그봇 역 |
| 드류 헨리 | 볼링장 직원 역 |
| 쉴라 리드 | 포춘 부인 역 |
| 마거릿 러더퍼드 | 미스 마플 역 |
| 스트링거 데이비스 | 스트링거 씨 역 |
4. 제작
원작은 애거사 크리스티의 소설 "알파벳 살인사건"이다. 당초 에르큘 포와로 역에는 제로 모스텔이 고려되었으나, 애거사 크리스티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크리스티는 포와로가 등장하는 침실 장면 등 각색 내용에 반대했다.[2] 영화는 프랭크 태슐린 감독의 코미디 스타일이 강하게 반영되어 원작과 차이가 있다. 포와로는 여전히 뛰어난 탐정이지만, 익살스러운 특징이 부여되었다.
미스 마플 역의 마거릿 러더퍼드와 스트링거 데이비스는 MGM에서 제작한 4편의 마플 영화 시리즈(1961-1964)에 출연한 바 있다.[3] 저드슨 역을 맡은 오스틴 트레버는 1930년대 초 세 편의 영화에서 포와로 역을 연기했다: ''알리바이''(1931), ''블랙 커피''(1931), 그리고 ''로드 에지웨어의 죽음''(1934).
5. 평가
해외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대해 혹평했다. 월간 필름 게시판은 "우울할 정도로 재미없는 코미디 스릴러"라고 평했고,[4] 레너드 몰틴은 4점 만점에 2.5점을 주면서 "이상하게 각색"했다고 평가했다.[5] 뉴욕 타임스의 A. H. 와일러는 "진부한 클리셰와 단서들의 반복"이라고 일축했다.[7]
5. 1. 해외 평가
월간 필름 게시판은 "우울할 정도로 재미없는 코미디 스릴러"라고 혹평하면서, 타슐린이 연출했음에도 푸아로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겪는 불운은 전혀 미소를 자아내지 못하며, 심지어 아가사 크리스티의 전형적인 '반전'으로 해결되는 얽히고설킨 미스터리조차도 유난히 따분하다고 평가했다.[4]레너드 몰틴은 이 영화에 4점 만점에 2.5점을 주면서 크리스티의 소설을 "이상하게 각색"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랜달의 기이한 캐스팅과 지나치게 많은 슬랩스틱이 이 영화를 그저 호기심을 자극하는 정도로 만들었다고 덧붙였다.[5]
터너 클래식 무비는 랜달의 푸아로를 핑크 팬더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 전년도에 호평을 받았다는 점을 언급하며, 클루조 스타일의 허둥지둥하는 인물이라고 묘사했다.[6]
뉴욕 타임스의 A. H. 와일러는 이 영화를 "진부한 클리셰와 단서들의 반복"이라고 일축했다.[7]
참조
[1]
웹사이트
The Alphabet Murders
https://collections-[...]
2024-08-12
[2]
서적
The Life and Crimes of Agatha Christie
Contemporary Books
1990
[3]
웹사이트
The Screen: 'Alphabet Murders' Opens
https://www.nytimes.[...]
2020-02-20
[4]
간행물
The Alphabet Murders
https://www.proquest[...]
1966-01-01
[5]
서적
Leonard Maltin's 2014 Movie Guide
https://books.google[...]
Penguin Publishing Group
2013-09-03
[6]
웹사이트
The Alphabet Murders
https://www.tcm.com/[...]
TCM
[7]
뉴스
The New York Times, July 12, 1966, page 36
https://timesmachine[...]
The New York Times
196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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